작년 9월말쯤에 지인소개로

'류스파'를 처음 접했어요.

성인여드름이라고 해야하나요?

사춘기때도 없던 피부트러블이

지난 가을쯤 생겨

(사진에 보이듯이)

절 많이 괴롭혔어요.

류스파 제품들 중에서 모공케어와

매끈한 달걀 피부 셋트를 구매했고

씨위드팩과 페이셜 클렌저로

일주일에 2번 가량은 팩처럼

아침 저녁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스킨으로 아르피니아와 지와이씨 스킨을

아침과 밤으로 나눠서 사용을 했고

잊지않고 페이셜크림도 꼭꼭 발랐어요.

2개월 가량 사용을 했을 땐

큰 트러블 같은 게 사라지니

화장할 때 많이 달라 보였나봐요.

주변분들이 화장이 잘 먹었다고

말씀들도 해 주시고

뭘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피부트러블이 생기면서 무의식중으로

손으로 뜯고 만지다보니 얼굴이

벌겋게 성나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고,

상처가 나으면서 피부 착색도 생겨서

기미처럼 보이던 애들도 있었는데

저런 말을 들으니

내심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의지도

생겼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류스파는 착한 가격은 아니예요.

용량이 좀 더 늘던지

가격이 좀 더 인하되면 참 좋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전 스킨 한통으로

아껴써도 2개월남짓 썼던것 같아요.

주말엔 귀찮아도 모즈쿠팩과

쿠차 씨위드팩중에서 한가지라도

이용을 했었고 클렌징라인도 기초도

전부 '류스파'로 교체를 한지

5개월남짓 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스킨,로션만 발라도

마지막에 있는 사진처럼

피부가 깨끗해진걸 느낍니다.

달라진 제 피부를 보면서

저희 가족들과 제 친구들도

'류스파'를 찾기 시작했구요.

저처럼 갑자기 달라진 피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께는

선뜻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제품이예요.

요즘은 썬크림만 바르고 있어도

외출할 때 겁나지 않아서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도 류스파에 나온다면

구매의사 100%예요.

류스파 덕분에 외모는 자신없지만

피부는 자신감을 찾아가는

30대가 남기는 후기였습니다.